본문 바로가기

Gossip

OSX 포멧했다.. ㅋ.ㅋ


사용자 삽입 이미지
설치파일 마운트 시켰을 때 모습..ㅋㅋ
실제로는 이거보다 50% 정도 더 많다.
 
 
시스템파일도 날아가고 부팅도 안되고... 시디부팅도 안되고....(AS센터 갈 위기)
<여기에서 나를 구원해준 프로그램 하나가 있었는데 나중에 소개하겠다>
억지로 중요파일들 백업하고 바로 밀었다.
 
 
 
파티션도 2개로 나눴다. ㅋㅋ 마음에 든다

사용자 삽입 이미지
 
 
 
누군가 이런말은 하더라. 윈도우 98을 잘쓰고 싶다면 포멧을 98번 하라고.
 
그래서 나도 이런말을 하고 싶다.

 
OSX 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포멧을 10번 하라고...
-아직 나는 4번 밖에 못했다. 이글 읽는 대부분 포멧을 2번 이상 한 사람 없을 꺼다.. ㅠㅠ
 
운영체제 특성상 포멧이 필요없다고 해도 포멧을 하면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.
 
우선 나는 포멧 후 다시 셋팅하는데 까지 모든시간을 다 합해서 2시간 30분이면 충분하다.
포멧을 하면 할수록 이 시간은 줄어든다. 노하우와 요령이 생긴다.
(현재 OS를 이미지 떠서 고대로 복원하는게 아니다.
깨끗하게 지우고 프로그램들을 다시 설치해주는 거다)
 
 
아 나는 이런 프로그램을 쓰는구나.
이 프로그램은 너무 무거운거 같더라. 포멧 후에는 설치하지 말아야지
이 프로그램은 너무 좋아. 포멧 후 무조건 설치하는거다.
 
osx가 이런점은 부족하므로 따로 셋팅이 필요하구나.
환경설정에서 이놈은 뭐가 있고 이놈은 뭐가 있고...
 
중요한 파일들은 이런 이런 이런게 있으니, 이런식으로 백업하고 보관해 두면 안전하겠지...
 
포멧하는데 HFS+ 라는 용어가 나오네. 옵션에서 내가 필요한 것만 설치가 가능하네..
 
포멧하는데 디스크유틸리티라는 프로그램이 나오네. 기능은 이런게 이런게 있네
(이번에 포멧하면서디스크유틸리티로 파티션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.
파티션 나누고 싶다면 디스크유틸리티를 사용하라.)
<-- 몰랐던 사람 태반이다. -_-; 나만 그런거야?? 응??
 
이렇게 포멧 몇번하고 중요한 파일들 백업이 잘 되어 있다면 문제점이 생긴다. (나처럼..??)
겁도 없이 아무거나 건들이는 거다.운영체제에 대한 겁대가리(?)가 상실된다.
그래서 이것저것 해보게 된다.결국 또 포멧하는거다.. . ... ... -_-
 
 
내가 백업하는 것들...
1. 동영상,음악,문서
2. 프로그램 설치파일,과자,크랙
3. 즐겨찾기,저장된메모
4. 주소록
 
이것만 백업되어 있으면무식하게 또 포멧할 수 있다는거... (개인마다 다르니.... 알아서 하삼)

'Gossip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옥션에서 이베이를 지원한다  (0) 2007.03.16
오페라 2일 체험기 - 파폭과의 비교  (0) 2007.03.12
Parallels 활용영상  (0) 2007.03.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