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5년도에 처음으로 오페라 브라우져를 써봤다. 당시 버전이 7이였나...
친구놈 맥노트북에
(그때는 노트북이름이 맥북이 아니였고,
아이북이였나..조개북이였나..뭐 그렇게 부르는거 같던데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다)
깔린 오페라로 엡서핑하다가 친구놈 노트북 부셔버릴뻔 했다 -_-;
이번에 맥북을 구입하고 나서 줄곳 불여우만 사용했다.
'확장기능' 정말 너무 좋았다.
약간의 세팅으로 빠른웹서핑을 즐길 수 있었다.
그러던 어느날 쇼핑몰을 돌아다니던걸 북마크로 저장해뒀다.
네이버페이지 2
쇼핑몰페이지 6
페이지용량 약30 mb
다음번 불여우를 열고 '북마크 모두열기' 했다.
불여우뻗었다.
당황한 나는 재부팅 후 다시 '모두열기' 했다.
또 뻗었다.
(캐쉬용량 50 mb 로 설정상태)
혹 하는 생각에 오페라 설치했다. 오 버전이 9.10
페이지 8개 열었다. (설정은 불여우와 같이 캐쉬용량 50 mb)
부드럽게 열였다.
<오페라는 안 뻗었다>
여러페이지 돌아다녀봤다. 뭔가 가벼운 느낌..
헉!! 왜 이렇게 좋아졌지..??
초시계로 같은페이지 여는 속도를 재봤다. 옥션페이지(용량 8mb)
불여우나 오페라나 별차이 없었다.(100분의 1초까지 정확하게 잴수 없는 ㅠㅠ 저주받은 손)
근데 오페라는 주소표시줄에 로딩상황히 정확히 표시되었다.
***불여우에서도 확장기능으로 추가할 수 있다
이미지 몇개중에 몇개 로딩됨,페이지용량 등...
그래서 로딩정보를 보고 있으면 페이지뜨는 시간이 길게 늦겨지지 않았고
덕분에 체감속도는 파폭보다 빠른 듯 했다.
여기서 한가지 알게 된 사실은
불여우는 페이지를 로딩시키면 테이블크기나 아이프레임 크기, 스타일을 먼저 로딩시킨 후
그 크기에 맞춰서 이미지를 불러오는 것 같았고
오페라는 테이블크기나 이미지로딩이 동시에 이뤄지면서점점 자리를 잡는다
'Gossip' 카테고리의 다른 글
OSX 포멧했다.. ㅋ.ㅋ (0) | 2007.03.15 |
---|---|
Parallels 활용영상 (0) | 2007.03.10 |
모션센서를 이용한 화면전환 (0) | 2007.02.1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