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afari 브라우져의 한계를 벗어나자

사파리 브라우져를 사용하다보면
글이 안 써는 사이트가 많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.
페이지 표시가 제대로 안되는거야 그렇다 쳐도..
글쓰기 마져 안된다는 것은... ㅠㅠ

글쓰기가 안되는 것은 웹에디터의 문제이며
실제 '다음카페' 등에서는 사파리로도 충분히 글쓰기가 가능합니다.
하지만 망할놈의 '네이버'는 아무리 요청을 해도 ㅡㅡ^ 말을 안 듣습니다.

해결방안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.
Webkit 이라는 Freeware 프로그램이 있습니다. (현재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1~2일에 한번씩 업데이트 됩니다.)

http://nightly.webkit.org/ 에 가서 Webkit 을 다운 받습니다.

'응용프로그램' 에 복사합니다.

기존에 Dock 에 있던 '사파리' 아이콘을 제외시키고

Webkit 아이콘을 추가합니다.

WebKit 작동하는 원리는 SIMBL 을 이용하여 Safari의 WebKit 오브젝트 코드를 변경하는 방식입니다.

어려운 말을 이해할 필요까진 없고,

결론은 '사파리' 와 비슷한 환경을 제공하고 즐겨찾기, 환경설정 등이 사파리와 연결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.

Webkit 에서는 폰트의 Bold Style 이 제대로 적용되네요.




네이버 글쓰기도 잘 되는군요!!!

기본브라우져를 Webkit 으로 바꿉니다.

Webkit 의 시작페이지를 끄는 방법입니다.

1.
Webkit 을 종료합니다.

2.
'터미널'을 실행하시고
아래의 명령을 복사 -> 붙여넣기 하시고 '엔터'를 칩니다.

defaults write org.webkit.nightly.WebKit \
StartPageDisabled -bool YES

3.
Webkit 을 실행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