회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레이지아케이드에서 본좌를 꿈꾸던 신의손가락 이야기.. 이전 포스팅에서 아케이드 게임 Boom 을 소개한 적 있었다. 마음먹고 동영상 촬영까지 하면서 플레이 해봤다. .. .. .. 울뻔했다. 너무 어려웠다.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예전 크레이드아케이드라는 게임이 잘 나갈 때 나는 '신의 손가락'이란 별호를 얻었고 무서울 게 없었다. 금비행기가 된 어느 날 나는 무모한 목표를 세웠다. 바로 본좌가 되기로 했다. 크아의 진정한 본좌;; 나는 그걸 목표로 달렸다.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었다. 점점 자만하게 되었고 어느날 '피카츄 배구로 다져진 손가락' 이란 별호를 가진 초딩에게 도전을 받았.. 더보기 이전 1 다음